김양호, “캔·페트병 넣기만 하면 돈으로.”
▲시청 별관 주차장에 설치된 캔·페트병 회수 로봇
[광교저널 강원.삼척/안준희 기자] 삼척시(시장 김양호)는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 관심 유도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캔·페트병 회수 로봇을 설치했다.
시에 따르면 인공지능 캔·페트병 회수 로봇은 캔과 페트병을 회수·선별하는 무인 회수기며, 빈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식해 선별한 후 압축해 보관한다.
이는 기존의 복잡한 재활용 체계를 단순화해 고순도의 재활용 자원을 얻음으로써 재활용률을 크게 높일 수...